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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을 지키는 첫걸음, 협심증 예방과 치료 > 의학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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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학정보

  • 내과 · 통풍 · 영양주사 심장을 지키는 첫걸음, 협심증 예방과 치료 25.08.12 10:30 1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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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서울대 의대 졸업 의료진 8명을 포함한 총 18명의 의료진과 함께하는 강서구 SNU서울병원입니다.      



     

    1. 심장이 보내는 경고 신호, 협심증
     

    운동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가슴이 조이듯 아프다면 협심증을 의심해야 합니다.

   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일시적으로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는 질환으로, 심근경색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.

    조기 발견과 생활 습관 개선이 심장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.



     

    2. 협심증이란?
     

    협심증(Angina Pectoris)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흉통 증상입니다.

    대부분 신체 활동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며, 휴식 후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.



     

    3. 원인 – 혈관이 좁아지는 이유들
     

    ● 죽상동맥경화증: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혈관 내벽에 쌓여 혈관이 좁아짐


    ● 혈관 경련: 스트레스나 흡연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혈관 수축


    ● 고혈압·고지혈증·당뇨병: 혈관 손상 촉진


    ● 흡연 및 과음: 혈관 건강 악화


    ● 심한 빈혈: 심장에 산소 공급 저하



     

    4. 증상 – 협심증의 경고 신호
     

    ● 가슴 중앙 압박감 또는 조이는 통증


    ● 왼쪽 팔·어깨·목·턱으로 퍼지는 방사통


    ● 운동 시 악화, 휴식 시 완화


    ● 호흡 곤란, 식은땀, 구역질


    ● 불안감 및 어지럼증



     

    5. 치료 – 혈류 개선이 목표입니다
     

    ● 약물치료: 니트로글리세린, 베타차단제, 칼슘채널차단제 등


    ● 관상동맥중재술(PCI): 좁아진 혈관 확장 후 스텐트 삽입


    ● 관상동맥 우회술(CABG): 다른 혈관을 이용해 우회로 확보


    ● 위험인자 관리: 고혈압·당뇨·고지혈증 치료 병행



     

    6. 예방법 – 협심증 막는 생활습관
     

    ● 금연·절주: 혈관 수축과 동맥경화 진행을 늦춤


    ●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: 심장과 혈관 기능 강화


    ● 저염·저지방 식단: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


    ● 혈압·혈당·지질 수치 관리


    ● 스트레스 조절과 충분한 수면



     

    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- 협심증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   
     

    Q. 협심증이 항상 심근경색으로 진행되나요?
     

    A. 반드시 그렇진 않지만, 위험인자를 방치하면 심근경색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

    Q. 협심증 발작 시 대처법은?
     

    A. 즉시 휴식하고 니트로글리세린을 복용하며, 증상이 지속되면 응급실로 이동해야 합니다.


    Q. 무증상 협심증도 있나요?
     

    A. 특히 당뇨 환자나 고령자에서는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