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지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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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.12.07 이상훈 대표원장 - APFAT-RKATA-HKATA 국제 선수트레이너 컨퍼런스 좌장 활약 25.12.22 09:48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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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2월 7일(일),
'아시아-태평양, 한국, 홍콩 선수트레이너협회 연합 컨퍼런스 및 제58회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연례 심포지엄(APFAT-RKAΤΑ-ΗΚΑΤΑ International AT Conference 58th Annual Symposium Republic of Korea Athletic Trainers' Association)' 국제 학술의 장이 개최되었습니다.
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, 일본, 중국, 미국, 캐나다,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 주치의, 필드 닥터, 선수트레이너 등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국제 학술의 장으로,
엘리트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재활을 중심으로 스포츠 손상 치료와 의학적 재활에 대한 최신 지견이 폭넓게 공유되었습니다.
이상훈 대표원장님께서는 'Session 3. Knee Matters: Evolving Strategies in Injury Management( 무릎 부상 관리의 진화하는 전략)'에서 좌장으로서 활약하며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이끌었습니다.

'좌장'은 발표되는 연구 내용들을 파악하고, 전문가들의 토론을 이끌어 내며 세션을 이끌어가는 역할로, 그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아니면 맡기 어려운 영광스러운 자리인데요.
이상훈 대표원장님은 현재 ▲대한컬링연맹 의무위원장 ▲K리그 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 ▲대한컬링연맹 의무위원장 ▲LG트윈즈 필드닥터 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.

또한, ▲美 피츠버그의대 스포츠메디컬센터 펠로우쉽 ▲진천국가대표선수촌 CM병원 무릎 전문의로서 활동하며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의 의료 자문을 맡아 왔습니다.
최근에는 '파주 프런티어 FC의 공식 지정병원'으로 선정되며 팀닥터 로서 선수들의 경기 전/후 메디컬 파트너로서 현장 중심의 스포츠 의료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.

이번 세션에서는 '전방십자인대(ACL) 손상과 재활' 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단순한 수술법 소개가 아니라 예방부터 수술 후 재활, 복귀, AI기술 접목 등 선수 관리의 전체 프로세스를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.
앞으로도 SNU서울병원은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들이 신뢰하는 병원으로서 스포츠의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해, 무릎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이어가겠습니다.

















